취업스토리

나이는숫자에불과할뿐입니다.

힐링

우리는 흔히 직장생활을 삶의 전쟁터라고 표현합니다.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나에게 주어 진업무성과를 달성하는길 뿐입니다. 

직장생활은 군생활과달리 첫째,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군처럼 끈끈한 인간관계 유지가 어렵고, 

둘째, 주변동료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모든것을 자기스스로 해결하고, 

셋째, 업무에 대한 결과 물과 성과주의 순위 달성이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는 자신의 희생을 감수해야 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투자하지 않으면 퇴출이라는 철퇴가 언제라도 나를 향한다는 것 입니다. 





군 생활을 마치고 나이 50이 넘어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하여 일반적인 회사의 업무에 대한 소개를 받고 

다음날부터 실무를 하는데, 회사에서 개발한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몰라 

직장 선배들에게 문의했지만 모두가 자세히는 모른다는 답변뿐이었고, 

나는 3일 정도의 시행착오 끝에 겨우 프로그램 활용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본부장님은 프로그램 모니터를 통해 내가 하는 과정을 매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관리해야 하는 고객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순간 

본부장님이 직접 전화로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지켜보고 있었다는 말 한마디! 

나는 결과적으로 이렇게 간단한 프로그램 운용 요령을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기를 바라는 직장생활에서

앞으로도 험난한 여정이 계속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회생활이 걸음마라는 생각으로 군생활에서 몸에배인 나쁜성향은 버리고 자신의 인격을 뒤돌아 보아야할때 입니다. 

사무직에 근무하더라도 영업도 해야하고, 대안없는 불만은 용납 되지않는 그저 직장내 왕따 0순위라는것도 알아야합니다. 

젊은상사에게 복종하고 비위도 맞추어야 하고요, 아무리 나이어린 직원이라도 나보다 먼저 입사한 사람이선배입니다. 

나이는숫자에불과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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