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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야구인 이만수감독 그가 라오스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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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야구인 이만수감독 그가 라오스로 간 까닭은?



이만수 SK 와이번스 감독은 2014년 퇴임했다

우리나라에 단 열 명만이 할 수 있는 프로야구 1군 감독

빛나는 자리이기 떄문에 스트레스도 많았다

감독 못지않게 힘든 사람들이 가족이다

이 전 감독은 퇴임 후 부인을 위해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그때 부인은 뜻밖의 조언을 했다

"현직에 있을 때 퇴임 이후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왜 그것을 지키지 않느냐"고 한 것이다







무심코 던진 약속도 중요하다

2014년 11월 12일, 부인의 지혜로운 조언에 이 전 감독은 두말 않고 라오스행 비행기를 탔다

그때까지 어떤 나라인지도 잘 몰랐던 라오스,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라오스

그곳에서부터 이 전 감독의 야구 전도 활동은 시작되었다





라오스는 야구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이 전 감독을 경계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

하루하루 아이들과 부대끼며 함께 하는 사이

어느새 마음이 열리고 즐겁게 누리는 야구를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아, 이게 행복이구나" 하는 만족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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